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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풀무원 올가홀푸드는 생산부터 고객배송까지 단 1일 내에 판매되는 신선식품 '갓 잡은 무항생제 새우'와 '갓 낳은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선식품은 올가가 생산부터 고객에게 배송되는 과정을 1일로 단축해 신선함을 배가 시킨 것이 특징이다.
'갓 낳은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10입)'은 아침에 산란한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을 하루 만에 고객에게 배송해 신선도와 안전성 모두를 강화했다. 동물복지 인증과 무항생제 인증을 받고 경남 하동과 합천의 자유로운 방목환경에서 밀집 사육 없이 건강하게 자란 닭의 달걀만을 엄선했다. 매장 전용 상품의 경우, 해조류 혼합 생분해성 패키지를 도입했다.
'갓 잡은 무항생제 새우(1kg)'는 친환경적 조건에서 자란 무항생제 인증 새우를 주문 하루 만에 받아 볼 수 있는 산지직송 상품이다. 전남 신안의 하의도에서 항생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키운 새우만을 엄선했다. 풀무원 기술원과 함께 납, 카드뮴 등 중금속 성분과 28가지 동물성의약품 검사를 시행한 안전한 수산물이다. 올가 직영 매장에서는 500g 소용량 제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올가는 '갓 잡은 무항생제 새우' 출시를 기념해 구매 후 올가쇼핑몰에 상품평을 남기면 30명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올가홀푸드 김영덕 PM은 "최근 코로나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 끼를 먹더라도 건강하게 먹으려는 신선식품 소비 트렌드가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유통과정을 단축하는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극신선 콘셉트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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