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은 20대에 연극무대를 시작으로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 다수 출연한 배우다. 지난 9월 BK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마스크 기부는 소속사와 상의해 진행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수영은 “장사가 안 되는 식당 주인역할을 맡으며 조금이나마 소상공인의 심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작은 나눔의 손길이지만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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