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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상 김포시청소년재단 대표 ‘스테이 스트롱’ 동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26 21:30

수정 2020.09.26 21:30

이종상 김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사진제공=김포시
이종상 김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사진제공=김포시

【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이종상 김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22일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세계로 확산하고자 올해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공익 캠페인으로 개인위생 준수와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포시청소년재단은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종상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많은 청소년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이 위기상황 속에서도 건전한 성장을 하도록 다양하고 깊이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사랑나눔 헌혈, 지역 농가일손 돕기 등 사회공헌활동과 사회적경제, 중소, 마을, 중증장애인 기업 물품구매를 통해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이종상 대표이사는 스테이 스트롱의 다음 주자로 김포시교육지원청, 수원시청소년재단, 안양시청소년재단을 지목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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