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추석명절 연휴에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교통편의를 위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하모니콜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평소 주말 운행량 수준인 19대의 하모니콜 차량을 배차하며 이용 접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당일 콜 이용은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상담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도로교통 사정으로 인해 안산 외 지역에 나가는 차량은 접수가 힘들어질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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