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통도사주유소(부산방향)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체 소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주유기기 모니터 터치스크린과 주유건 등에 항균필름을 부착하는 한편 화장실과 주유소 매장 등 주요 동선에 대해 하루 3회 이상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동호 소장은 "추석연휴 강화된 고속도로 휴게시설 방역대책에 매뉴얼대로 지침을 이행하고 있다"면서 "차량이 다소 밀리더라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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