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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큅, 초강력 미니 마사지건 M-X7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0.02 06:00

수정 2020.10.02 06:00

리큅, 초강력 미니 마사지건 M-X7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스마트 생활가전 브랜드 ㈜리큅은 더욱 가벼워진 포켓 사이즈의 초강력 근육 근막 미니 마사지건 M-X7을 출시, 마사지건 라인업을 강화한다.

신제품 리큅 미니 마사지건 M-X7은 리큅 라인업 중 최고급 사양인 M-Z9와 유사한 초강력 성능임에도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 휴대할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작은 사이즈가 가장 큰 특징이다. 리큅은 이번 미니 마사지건을 출시하며 총 5대의 마사지건 라인업을 완성했다. 소비자는 취향과 성능에 따라 보급형부터 고급형, 미니 사이즈까지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리큅 미니 마사지건 M-X7은 휴대가 간편한 포켓형 마사지건으로, 휴대폰보다 작은 약 14cm의 컴팩트한 사이즈와 약 460g의 한층 가벼워진 무게로 기존 출시한 리큅 마사지건 라인업 중 가장 작고 가볍다.
심플한 디자인의 바디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마감해 경량화는 물론 내구성과 생활방수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1분에 최대 3200번 진동하는 고성능 BLDC 모터를 탑재해 약 5.5kg의 압력은 물론 기존 제품보다 깊어진 16mm의 진동폭으로 일상생활 중 뭉친 겉근육부터 강도 높은 운동 중 뭉친 속근육과 근막까지 강력하고 시원하게 마사지 가능하다. 여기에 스마트 IC칩이 장착돼 내장된 프레스 피드백 시스템이 마사지 압력에 따라 속도와 전력을 자동 조절하며, 보다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편리한 원 터치 버튼으로 마사지 강도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기본 구성된 마사지 헤드 4종과 함께 사용하면 관리가 필요한 뭉친 부위를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마사지 할 수 있다. 또한 고효율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완충 시 최대 16.5 시간까지 무선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으며, C타입 충전 방식으로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리큅 미니 마사지건 M-X7은 저소음 구현, 입체 냉각 시스템, 전용 보관 가방 기본 구성 등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 레드, 그린 총 3가지로 출시된다. 신제품 구매는 자사 공식몰 '리큅이샵'과 리큅 공식 네이버 스토어팜, 온라인몰 등을 통해 가능하다.
리큅 근육 근막 미니 마사지건 M-X7의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한편, 지난 2002년 설립된 리큅은 소형주방가전제품(식품건조기,블렌더),자동차부품 제조,도매,무역 등 주방용 전기기기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106억 903만을 기록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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