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디즈니 인 콘서트 포스터 /사진=크레디아
[파이낸셜뉴스] '인어공주',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 '알라딘' 등 디즈니의 명작들의 애니메이션과 함께 풀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OST를 들을 수 있는 '디즈니 인 콘서트'가 다음달 21일과 2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5일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6일 온라인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즈니 인 콘서트' 공연 장면 /사진=크레디아
미국, 영국 및 유럽, 일본, 홍콩, 대만, 카타르 등 세계 유명 공연장들에서 투어로 개최되며 디즈니의 꿈과 희망을 음악으로 전하고 있는 '디즈니 인 콘서트'는 2014년 서울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친 이래 매년 러브콜을 받고 있는 공식 라이선스 프로덕션으로 지난 2018년과 2019년에는 실내 무대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각각 3회와 4회 공연을 조기에 매진시켰다.
올해 공연은 프로그램 구성에 '겨울왕국 2'의 신곡들도 더해졌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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