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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JTBC 새 수목극 '사생활' 합류

뉴시스

입력 2020.10.06 16:06

수정 2020.10.06 16:06

[서울=뉴시스] 배우 김민상 (사진 = 바를정엔터테인먼트) 2020.10.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김민상 (사진 = 바를정엔터테인먼트) 2020.10.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김민상이 JTBC 새 수목극 '사생활' 출연을 확정했다고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오는 7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되는 '사생활'은 서현, 고경표, 김효진, 김영민 등이 출연한다.

김민상은 '사생활'에서 GK테크놀로지 전략기획실 실장 김상만 역을 맡았다.
정부기관의 힘을 약화해 그 위에 GK 테크놀로지가 군림하게 만든 장본인으로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망적 인물이다.

김민상은 영화 '남산의 부장들'과 드라마 '스토브리그', '루갈'등 올해에만 네번째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1992년 연극 '바라데기'를 시작으로 무대에서 연기 내공을 쌓아온 김민상은 영화 '도가니', '타짜-신의 손', '럭키', '국가부도의 날', 드라마 '상어', '김과장', '터널', '조작', '추리의 여왕 시즌2', '초면에 사랑합니다', '미스터 기간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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