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은 한자능력급수 자격증 준비 학습서 ‘세 마리 토끼 잡는 급수 한자(이하 세토 한자)’를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세토 한자는 초등학생 저학년 권장 한자 급수인 8급~6급에 해당하는 배정 한자 300자를 다뤄 한자능력급수 시험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교재다.
이번 신간은 한자가 만들어진 원리를 그림으로 구성해 아이들이 한자의 어원을 기억하기 쉽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교과 어휘를 통해 배운 한자를 활용해 보고, 실제 시험에 나온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배운 것을 복습할 수 있다.
특히 연관성 있는 한자를 하루 2~3개씩 25일 동안 공부하며 단기간에 자격증 준비를 할 수 있다. 급수에 맞춰 5권으로 구성했으며,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각 권의 한자는 획순이 적은 것부터 배치했다.
이 밖에도 한자능력급수 모의고사 시험 부록과 한자 카드를 함께 수록해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실전감각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NE능률 관계자는 “한자로 된 단어를 많이 쓰는 우리나라에서는 어휘력 향상을 위해 한자 학습이 필수적”이라며 “그림과 같이 아이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방법으로 접근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NE능률은 신간 출간을 기념해 온라인 서점 예스24(YES24), 인터넷교보, 알라딘, 인터파크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토 한자 1권 이상 구매 시 8급~6급 한자 리스트와 암기 필름이 담긴 한자 공책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사은품 선택 시 포인트가 자동 차감된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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