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이 완료되면, 추암근린공원은 동해시 대표 관광지인 촛대바위와 추암해변, 출렁다리 및 대형태극기와 더불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사계절 내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정교 동해시 녹지과장은 “이번 무궁화동산 조성을 통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홍보하고 추암촛대바위와 연계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은 동해시 외 경기도 평택시, 충북 보은읍, 전남 여수시, 경북 구미시, 경남 김해시 등 전국 17개 시⸱군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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