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케이팝 프로덕후 매니지먼트 플랫폼스타트업, 베리굿즈](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0/10/12/202010120950161305_l.jpg)
다수의 글로벌 K-pop 스타의 앨범에 참여해 온 현직 작사가인 황유빈 대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K-pop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주)베리굿즈는 우수한 인재 양성 및 양질의 k-contents를 제작을 중심으로 저작권 관리 기술이 적용된 플랫폼을 통해 저작자들의 권리 확보 및 진일보한 콘텐츠 유통 시스템을 만들어나가고자 한다.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케이팝 프로덕후 매니지먼트 플랫폼스타트업, 베리굿즈](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0/10/12/202010120952148317_l.jpg)
세계 일류 수준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K-pop 산업의 발전과 함께 좋은 인재를 찾고자 하는 시장의 니즈와 해당 직군에 꿈을 가지고 있는 숨은 인재들은 늘어났지만 정확한 인재 등용 시스템 및 해당 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은 미비한 상황이다.
또한 유튜브, 트위터 등 거대 해외 플랫폼 및 SNS를 통해 유통되는 콘텐츠 환경 속 저작물 DB의 자국화 및 바른 정산 시스템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과제 역시 남아있다.
이에 ㈜베리굿즈는 K-pop 시장의 수요를 뛰어넘는 우수한 콘텐츠 제작자 및 제작물을 생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작물의 권리를 강건하게 할 수 있는 유통 시스템을 구축해가고자 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경쟁력은 바로 실전이라는 것, BTS, EXO, SuperM, NCT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해 온 현역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주)베리굿즈는 '덕생일지', '현생테러범' 등을 웹드라마화 하며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대중에게 다가갈 준비를 마쳤다.
웹드라마는 1, 2차 티져 공개를 마치며 10월 중 공개될 예정이며 어플리케이션은 올해 말 베타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주)베리굿즈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주)내비온 (대표 조성한)이 수행하는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운영』 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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