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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팅크웨어 대표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KCSI,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블랙박스 부문 5년 연속 1등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29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는 국내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조사하는 선정 지표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매년 산업별 제품,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와 충성도를 반영해 고객만족도 지수를 산출한다.
문답을 통해 전반적만족도 30%, 요소만족도 50%, 고객충성도 20%의 비율로 구성되어 진행되며 이번 조사는 총 110개 산업(제조업 49개, 서비스업 61개)을 기준으로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소비자 1만1000여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방법을 통해 진행했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본부장은 “회사는 커넥티드 서비스 확대 등의 선도적인 기술과 제품은 물론 직영 스토어의 확장 등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려고 한다”며 “국내 대표 블랙박스 브랜드로 활동을 강화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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