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메디펜스, ‘세계 손씻기의 날’ 맞아 11개 병원에 제품 기부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0.16 11:38

수정 2020.10.16 11:38

16일 고려대학교의료원에서 열린 메디펜스 제품 전달식에서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대표(오른쪽)가 김영훈 고려대의료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6일 고려대학교의료원에서 열린 메디펜스 제품 전달식에서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대표(오른쪽)가 김영훈 고려대의료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엘앤피코스메틱의 퍼스널 클린 케어 브랜드 메디펜스가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고려대학교 병원 등 전국 11개 주요 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메디펜스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자사 ‘클린 핸드 세럼’과 ‘클린 핸드 미스트’로 구성된 클린 케어 세트 약 1만 5000여 개를 기부했다.
제품은 고려대학교의료원(의대·안암·구로·안산)과 대구시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등 전국 11개 병원 의료진들에게 전달됐다.

한편, 생활 속 모든 접촉의 시작이자 유해 성분 전달의 매개인 손에 대한 고찰에서 출발한 메디펜스는 ‘손과, 손이 닿는 모든 곳에’라는 슬로건 아래, 손은 물론 주변 공간의 청결을 간편하게 관리하는 클린 라이프 뷰티 루틴을 제시하며 퍼스널 클린 케어의 시대를 열었다.
우수한 제품력과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신규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론칭 직후인 지난 9월 올리브영에 입점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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