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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노른자위 입지, 인천도시공사 ‘부평십정더샵’ 상업시설 인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0.16 13:39

수정 2020.10.16 13:39

역세권 노른자위 입지, 인천도시공사 ‘부평십정더샵’ 상업시설 인기

최근 부동산 대책과 저금리 등의 영향을 받아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 속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역세권’ 상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역세권 상가의 경우 기존 배후수요와 더불어 광역적인 유동인구를 품을 수 있어 수익률이 안정적이다. 때문에 역 주변으로 상권이 발달하는 경우가 많으며 거래가 빈번하고 환금성 또한 높아 시장이 불안정할 때도 가장 안정적인 시세 흐름을 보인다.

실제로 역세권 입지를 갖춘 상가에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난해 5월 인천 루원시티에서 분양한 ‘지웰시티몰’은 계약 시작 3일 만에 모든 계약을 마쳤다. 이 상가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7호선 청라 연장선 루원시티역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역세권 상업시설이다.

여기에 상가의 경우 역세권을 중심으로 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지난해 2분기 집합상가 기준 상권별 투자수익률을 살펴보면 서울권역에서는 홍대역과 합정역 인근으로 분포한 홍대합정 상권이 2.44%를 기록했다.
서울 평균 투자수익률이 1.56%인 것 보다 높다. 경기도의 경우 ▲부천역 상권이 2.1% ▲평촌범계역 2.25% 등 역시 경기 평균 투자수익률인 1.68%보다 높았다.

이렇듯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의 인기가 연일 뜨거운 데에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는 점도 있지만 저금리 기조와 함께 최근 발표된 부동산 대책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계속해서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올 하반기에도 유동인구 풍부한 곳에 공급되는 상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는 ‘부평십정더샵몰 스트리트형 상가’가 그 주인공으로 상가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 21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1~4층, 총 9개동 219개 점포로 구성된다.

부평십정더샵몰 스트리트형 상가는 바로 상층부에 위치한 5,678세대를 고정수요로 품을 수 있고 국철 1호선 동암역(급행 정거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풍부한 고정수요와 원활한 유동인구 유입효과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 최대 상권 중 하나인 동암역 상권이 인접해 있으며, 주변으로는 초· 중·고교 ∙ 빌라촌 ∙ 부평종합시장 ∙ 2001아울렛 ∙ 모다백화점 ∙ 뉴코아아울렛 인천광역시 의료원 ∙ 인천사랑병원 등 자리하고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우수한 입지여건 외에도 백운공원 ∙ 십정녹지공원 ∙ 다람쥐어린이공원 ∙ 법성산 등 주변에 녹지공간도 풍부한 데다 GTX-B 노선 신설도 예정에 있어 이동수요 증가와 함께 상권활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부평십정더샵몰 상가의 배치가 대로변을 끼고있는 주출입구옆 스트리트 상가로 구성되어 가시성과 접근성이 높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따라 고객은 물론이고 인근 단지의 배후세대 및 유동고객들까지 흡수 할 수 있으며 주거를 기반으로 한 상권형성이 용이하다.


한편 분양 관련 상담 필요 시 인천도시공사 판매사업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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