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박람회에는 44개 기업이 참여해 서비스, 제조, 행정, 시설관리, 소프트웨어 등의 직종에 장애인 156명을 새로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2020년 부산 장애인 온라인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장애인 구직 신청이 들어오면 부산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장애인 구직상담과 화상면접(동행면접), 채용, 사후관리까지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지원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