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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네이처셀은 식품첨가물 100%로 안전한 '바이오스타 코로나19 살균소독제'를 네이버 온라인 스토어(스토어명 네이처셀 캅스)를 통해 판매를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네이처셀은 서울대 수의과대학 및 건국대 등 전문 연구기관의 다각적인 실험을 통해 지구촌 팬데믹의 주범인 코로나19에 대한 살(殺)바이러스 효과를 검증했다.
이를 토대로 '바이오스타 살균소독제'를 개발한데 코로나 바이러스 뿐 아니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는 '바이오스타 코로나19 살균소독제'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식품첨가물 규정에서 허용한 성분과 함량으로 조성돼 있어 가정의 주방, 화장실, 현관은 물론 사무실 및 차량 내부까지 어느 곳에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겨울을 앞두고 독감의 유행이 우려되고 가운데 유아나 노약자 등 건강에 취약하기 쉬운 가정에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주요 오픈마켓몰 및 자사 네이처셀 멤버스 쇼핑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온라인스토어 네이처셀 캅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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