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4명이 증가해 5702명으로 나타났다.
확진자수는 지난 8월 26일 최대치인 154명을 기록한 이후 추세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들어서는 10~30명대를 기록 중이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 2명 △송파구 잠언의료기 관련 1명 △강남구 CJ텔레닉스 관련 1명 △해외접촉 관련 3명 △타 시·시도 확진자 접촉자 관련 3명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는 2명 △감염경로 조사중 2명 등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일반시민 선제검사에서 추가로 3명의 감염자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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