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지난 16~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78만명의 락마니아들이 참여해 공연을 뜨겁게 달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0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약 78만명의 락 마니아들이 온라인으로 참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펜타포트에는 자우림, 국카스텐, 부활, 넬, 이디오테잎, 봄여름가을겨울 Re:union(리유니온) with(위드) 빛과소금, 갤럭시익스프레스, 비와이, 킹스턴루디스카, 새소년, 동양고주파, 이희문컴퍼니, Travis(트래비스), Deafheaven(데프헤븐)이 출연했다.
올해 펜타포트는 KBS K-POP과 1theK(원더케이) 유튜브 등 6개 채널을 통해서 생중계 됐다.
박찬훈 시 문화관광국장은“항상 펜타포트를 응원해주시는 관객과 뮤지션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펜타포트가 진행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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