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디딤-오가푸드, 츠츠허허 프랜차이즈 사업 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0.21 10:27

수정 2020.10.21 10:27

디딤 이범택 대표(오른쪽)와 오가푸드 오충헌 대표가 중식 주점 브랜드 츠츠허허 프랜차이즈 공동 개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디딤 이범택 대표(오른쪽)와 오가푸드 오충헌 대표가 중식 주점 브랜드 츠츠허허 프랜차이즈 공동 개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외식기업 디딤은 오가푸드와 중식 주점 브랜드 '츠츠허허' 프랜차이즈 공동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화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점 브랜드 츠츠허허의 프랜차이즈 확대를 위해 양사가 힘을 합치자는 의견에 따라 진행됐다.

츠츠허허는 지난 2018년에 오픈해 현재 수도권에 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디딤은 업무협약에 따라 츠츠허허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 레드문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 운영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방침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디딤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중화요리를 제공하는 색다른 포차 브랜드라는 점이 고객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함께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디딤은 다양한 기업과의 업무협약 관계를 맺어 함께 경쟁력을 높일 방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