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대치동 학원 강사들

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0.21 13:27

수정 2020.10.21 13:27

21일 오전 서울 영동대로 대치2동 주민센터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관내 학원강사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는 관내 학원강사 2만여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천 명씩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시행한다. 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전날 대치동의 대형 입시학원 강사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학원가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서동일 기자
21일 오전 서울 영동대로 대치2동 주민센터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관내 학원강사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는 관내 학원강사 2만여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천 명씩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시행한다. 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전날 대치동의 대형 입시학원 강사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학원가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서동일 기자
21일 오전 서울 영동대로 대치2동 주민센터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관내 학원강사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는 관내 학원강사 2만여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천 명씩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시행한다.
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전날 대치동의 대형 입시학원 강사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학원가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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