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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E1과 손잡고 그린뉴딜 사업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0.22 10:54

수정 2020.10.22 10:54


21일 서울 용산대로 E1본사에서 ‘그린뉴딜 연계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양해각서 체결식’을 마친 후 신한은행 이정우(앞줄 오른쪽) PF본부장과 E1 김상훈 신사업개발실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1일 서울 용산대로 E1본사에서 ‘그린뉴딜 연계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양해각서 체결식’을 마친 후 신한은행 이정우(앞줄 오른쪽) PF본부장과 E1 김상훈 신사업개발실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E1과 그린뉴딜 연계 신재생에너지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22일 밝혔다.

두 회사는 21일 서울 한강대로 E1본사에서 '그린뉴딜 연계 신재생에너지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최근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경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E1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E1과 관계사가 추진 중인 각종 사업의 금융자문주선 및 리파이낸싱 업무를 효과적으로 추진한다.
또 신한은행이 자문 및 주선하는 그린뉴딜 관련 사업을 E1에게 우선적으로 참여 제안함으로써 전략적 투자자와 금융기관이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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