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소아·청소년 네트워크 한의원 및 건강기능식품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 '아이누리'는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초통령 '도티'(본명 나희선)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도티는 어린이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브 키즈크리에이터로, 현재 구독자 250만 명의도티TV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따뜻한 에너지와 특유의 긍정적인 화법으로 어린이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끌어낸다고 평가받고 있다.
아이누리는 건강한 아이가 곧 건강한 미래라는 모토로 2002년 청담 아이누리한의원 개원을 시작으로 국내32개 네트워크 한의원으로 성장했다. 또 온 가족의 좋은 면역과 건강한 라이프 실현,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한 건강기능식품 쇼핑몰 아이누리샵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누리 관계자는 "그동안 도티는 양질의 어린이 콘텐츠 개발은 물론 난치병 아동 소원 성취 및 난치병 인식 개선 활동 등 꾸준히 선한 영향력 보여 왔다"며 "아이 스스로 좋은 면역 습관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도티의 선한 영향력이 아이누리 브랜드와 함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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