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라인은 파업기간에도 완전무인운전(UTO)으로 정상운행 중이다. 다만 열차안전원을 일부 열차에 탑승시키지 못했으나 이번 파업 철회로 모든 열차에 열차안전원을 탑승할 수 있게 되어 빠른 정상화가 기대된다.
김포골드라인 관계자는 “이번 파업 때문에 완전무인운전방식(UTO)이란 김포골드라인의 철도시스템에 안전성을 확인하게 됐다”며 “노사가 합심해 직원 근무개선 및 회사 정상화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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