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25일 오전 11시 55분께 강원도 고성군 수동면 사비리 산1번지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청 헬기 등 2대가 진화에 나섰다.
25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산불은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에서 연기가 관측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산불현장에는 초속 3.5m/sec의 남풍이 불고 있으며, 산불이 나자 산림청 진화헬기 1대 임차핼기 1대 등 2대가 진화에 나섰으며, 이외에 소방차 6대 진화대 18명 소방 16명 등이 진화중이다.
이외에도 산림당국은 지작사에 항공작전과 민북지역헬기승인을 12시8분게 요청하였고, 산림청 헬기 추가 투입을 요청중이며, 지상진화인력 등이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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