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진화율은 20%이다.
이날 산불은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에서 연기가 관측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헬기 4대, 소방차 6대, 진화차 4대, 군진화차 4대가 진화중이다.
현재 산불현장에는 초속 4m/sec의 북서풍이 불고 있으며, 이날 일몰시간인 오후 5시 34분 전까지 진화헬기 지속 살수 진화와 잔불정리 지상진화인력을 투입해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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