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자산운용 펀드를 판매한 회사들이 공동 출자(자본금 50억)해 지난 8월 13일 설립된 웰브릿지자산운용은 지난달 25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전문사모집합투자업 등록을 받았다.
해당 운용사는 정관상 사업목적을 라임펀드의 운용 및 회수에 국한해 오직 동 펀드의 투자자 자산의 보호 및 회수에만 전념한다.
웰브릿지자산운용 관계자는 "현재 12명의 인력을 보강해 라임 펀드를 운용하는 시점에는 18명 내외의 전문가들이 투자자 자산의 보호 및 회수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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