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으로 시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한국해양대는 △공유대학 플랫폼 공동 운영 △인력양성 공동교육과정 개발 △상호협력프로그램 및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 △상호협력 및 행·재정적 지원 △공유대학 관련사업 추진시 적극 협력 등을 시행한다.
이번 공유대학 플랫폼은 각 대학 LINC+사업단이 주축이 돼 시의 도움을 받아 6개 대학이 하나의 공동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 1학기부터 'AI기반 창업마케팅' 과목을 개설하고, 시는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공간을 대여해준다. 대학들은 교수 1명씩 투입해 수업을 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AI융합 학과를 공동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
정홍섭 총장은 "새로운 디지털 교육모델을 제시하고 지자체와 대학 협력기반 공유대학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 창업도시부산의 청년창업률 제고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지역대학 발전이 시의 발전 성장동력임을 잘 알고 있다"며 "공유대학 플랫폼을 통해 지역에서 더 좋은 커리큘럼으로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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