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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전 실장, 재산 21억 신고[10월 공직자 재산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0.30 00:00

수정 2020.10.30 09:46

[파이낸셜뉴스]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뉴스1.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뉴스1.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관보를 통해 10월 수시 재산공개 현황을 발표했다.

퇴직자 중 조동성 교육부 인천대학교 전 총장이 72억585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했다. 안성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전 원장(60억10만원), 정의용 국가안보실 전 실장(21억1030만원)이 뒤를 이었다.

최영석 교육부 충북대학교 교학부총장이다.
총 37억9589만원을 신고했다. 강성국 법무부 법무실장(35억1602만원), 이의한 교육부 강원대학교 교육연구부총장 (33억2346만원) 순이다.


지난 10월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는 신규임용 6명, 승진 13명, 퇴직 17명 등 총 40명이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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