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강원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시대 대응방안과 함께 문화와 기술의 융합을 통한 신산업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김병희 강원대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미래융합가상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1부에서는 소달영 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장의 ‘비대면 시대의 이벤트 산업’ 박용재 강원대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교수의 ‘비대면 시대의 스마트토이 문화산업화 전략’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 이석 KIST센서시스템연구센터 책임연구원과 천석기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장이 ‘문화와 기술의 융합으로 창출되는 비대면 시대 산업 방향’에 대해 종합토론을 벌였다.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은 “이번 포럼이 코로나19 이후 문화예술 산업과 혁신적인 미래교육의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는 소통과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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