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밤 사이 비로 기온이 떨어지고 추위가 시작되며, 겨울이 물씬 다가왔다.
소노호텔&리조트는 다가오는 20·21년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오는 15일까지 특별 ‘얼리버드 겨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약 3주간 비발디파크 겨울 상품을 한정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투숙 기간은 구매 직후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이며, 겨울 성수기 추첨 기간 및 구정 연휴 기간은 제외된다.
얼리버드 겨울 프로모션은 △객실을 기본 구성으로 △리프트권(단일권종) 혹은 △스노위랜드(종일권)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추가로 스키, 보드 장비 렌탈 비용을 1만원에 제공하는 특별 혜택도 선보인다. 스키는 20일, 나머지 슬로프와 스노위랜드는 12월 4일 순차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개장 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스키 및 스노위랜드 개장 전에는 소노빌리지 인피니티풀 혹은 앤트월드 중 원하는 시설을 원하는 시설을 대체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겨울 맞이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파격적인 금액부터 이용 가능하다.
얼리버드 겨울 프로모션 이용 시 스키와 보드에 흥미를 가진 이들은 리프트권을, 스키·보드 외 또 다른 방법으로 겨울을 완벽히 즐기고 싶다면 스노위랜드를 추천한다.
비발디파크는 지난 겨울 시즌, 초보 스키어의 승·하차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초보자 전용 슬로프 블루스에 국내 최장 312m 길이의 무빙워크를 설치하였다. 또 대형 캐리어 보관이 가능한 코인 락커를 신규 설치해 리조트 체크아웃 고객과 단체 고객의 짐 보관 걱정을 덜었다. 리프트 단일권을 선택할 경우,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면 복합권종으로도 업그레이드 가능한다.
스노위랜드는 이번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레프팅 썰매 슬로프 길이를 2배로 연장하고, 역대급 경사도를 자랑하는 익사이팅 눈썰매 토네이도 추가 등의 아케이드 시설 확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뽀로로와 콜라보한 국내 유일 뽀로로 겨울 테마존을 운영하여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스노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온종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비발디파크까지 직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하여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요소 중 하나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가오는 겨울을 보다 슬기롭게 보낼 수 있는 이번 얼리버드 겨울 프로모션은 소노호텔&리조트의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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