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만든 인공지능(AI) 연구법인 가우스랩스의 김영한 대표는 4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AI World 2020' 기조연설에서 "데이터가 풍부하면서 수익창출까지 가능한 인공지능(AI) 관련 분야는 3개 정도 있다"며 "금융, 소셜네트워크, 제조업 AI로 특히 제조업 AI는 산업용로봇의 비중이 전세계 최상위권인 한국에서 더욱 유용하다"고 말했다. /사진=김범석 기자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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