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갤러리아백화점은 자체 캐시미어 PB브랜드인 ‘갤러리아 캐시미어’에서 편안한 실루엣의 ‘원마일웨어’ 캐시미어 니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원마일웨어란 자택에서 1마일권 내에 착용되는 의복이라는 의미로 실내외 어디서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해당 컬렉션은 퓨어 캐시미어를 중심으로 고급 실크 또는 울 소재를 혼합하여 소재를 다양화하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갤러리아명품관 기프트 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대는 20만원대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