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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무)수호천사간편한내가만드는보장보험'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04 14:19

수정 2020.11.04 14:19

동양생명, '(무)수호천사간편한내가만드는보장보험' 출시

[파이낸셜뉴스] 동양생명이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간편심사보험인 '(무)수호천사간편한내가만드는보장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

이 보험은 고지사항을 간소화해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보험이다. 보장내용과 금액이 확정되어 있는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가입자가 세분화된 특약 급부를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수호천사간편한내가만드는보장보험(갱신형)'은 재해사망을 주계약으로 하는 상품으로 19개의 각종 특약 가입을 통해 3대질환(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수술·입원·치료비 등 주요 담보를 하나의 보험으로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암 진단비 및 치료비 보장을 집중적으로 받고자 하는 고객은 암 관련 특약 가입을 통해 수술부터 회복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노화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뇌혈관질환과 허혈심장질환의 진단비 및 수술비, 혈전용해치료비와 질병·재해로 인한 입원·수술비도 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심사 조건에 따라 별도 서류 제출이나 진단 없이 간편심사를 거쳐 가입할 수 있는 '1형(간편심사형)'과 '2형(일반심사형)'으로 구성됐다.
'1형(간편심사형)' 기준 가입가능 나이는 30세부터 최대 8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10년, 20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50% 이상 장해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또한, 납입면제특약을 통해 유방암·전립선암 이외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시 차회 이후 납입면제대상계약의 최초계약 보험료도 납입 면제 받을 수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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