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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2차전지 관련주, 바이든 당선 가능성에 동반 강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05 10:13

수정 2020.11.05 10:13

[파이낸셜뉴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미국 대선 승리 가능성이 높아지며 2차전지 관련주가 동반 강세다.

5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LG화학은 전일대비 2.15%(1만4000원) 오른 6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SDI, SK이노베이션도 각각 3.37%, 6.44% 뛴 47만5000원, 14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바이든은 대선 공약으로 글로벌 그린뉴딜 관련 2조 달러 규모의 친환경 인프라 투자를 발표한 바 있다.
증권가는 바이드 당선시 2차전지, 풍력,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관련 업종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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