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고속도로 부산경남본부 영산주유소는 경유차 배출가스를 크게 감소시키는 요소수의 셀프 주입기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산주유소에서는 주유원이 유록스 포장 박스와 유사하게 디자인된 셀프주입구에서 간편하게 요소수를 주입할 수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문화를 감안, 고객이 직접 요소수를 주입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앱을 통한 주유시스템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실시, 최상의 주유 시스템을 유지·관리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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