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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매일유업은 '우유속에 초코라이더', '우유속에 딸기라이더'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라인프렌즈와 파트너십을 맺은 넥슨의 대표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 캐릭터를 적용한 제품이다.
우유속에 초코라이더는 유럽산 프리미엄 코코아로 만들어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우유속에 딸기라이더는 국내산 설향딸기로 만들어 상큼하면서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한 멸균, 190ml 제품으로 출시해 보관 및 휴대의 편리성까지 갖췄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우유속에 카트라이더는 고품질의 원재료를 엄선해 만들었고 수차례 맛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친숙한 캐릭터를 적용한 제품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즐기는 제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일부터 진행되는 '우유속에 초성' 이벤트는 매일아이닷컴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전동 슈퍼카, '우유속에 카트라이더' 24개들이 1박스, 마스크스트랩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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