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창립 39주년을 맞아 11월 한 달간 파격적인 호캉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골드 패스 패키지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을 대표하는 미식과 시설 혜택을 모두 담았다. 본관 스위트 오션테라스 객실 1박과 호텔 레스토랑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는 풀코스 디너가 포함됐다. 조식 뷔페와 애프터눈 티 세트, 비노 샴페인&치즈 플레이트, 파라다이스 부티크 베이커리 이용권, 오션스파 씨메르 및 야외 오션스파 풀 올데이 이용,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키즈라운지, 웅진북클럽 이용 혜택까지 주어진다. 오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가을의 낭만을 더한 ‘시그니처 파라다이스’ 패키지도 선보인다. 해운대 오션뷰를 더욱 가까이서 만끽할 수 있는 디럭스 오션테라스 룸 1박과 풍미 가득한 ‘파라다이스 에디션’ 레드와인을 함께 제공한다. 또 오션스파 씨메르 및 야외 오션스파 풀 올데이 이용,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키즈라운지, 웅진북클럽 이용 혜택도 포함됐다.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오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치휴(治休) 페스타' 패키지도 내놨다. 탁 트인 야외에서 해운대를 감상하며 마음껏 힐링할 수 있도록 야외 오션스파 씨메르와 야외 오션스파 풀 올데이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키즈라운지, 웅진북클럽 등도 이용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39년간의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11월 한 달간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풍성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39주년 패키지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지난 39년간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 주신 고객들께 보답하기 위해 역대급 혜택의 패키지와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과 더욱 풍성해진 특전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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