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은 대표적인 직장인 불치병 중 하나다. 휴일에는 평상시의 생활 리듬이 깨지면서 그 피로감이 월요일에 몰려오기 때문이다. 특히 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에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그 가운데,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임직원들의 월요병을 말끔히 씻어주는 대표 복지제도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바로 그 인기의 주인공은 ‘주 4일 근무제’다.
실제 에듀윌은 작년 6월부터 ‘주4일근무제’를 도입해 2020년 1월부터 전부서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에듀윌 임직원들은 팀 내에서 스케줄을 운영해 평일 5일 중 하루를 쉴 수 있다. 휴무일을 ‘드림데이’라고 일컫고 있다. 월급의 별도 삭감도 없다.
특히 금요일, 월요일을 붙여서 쉬게 되면 3일간의 연휴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자기계발을 하거나 관공서 업무, 밀린 청소, 여행 등 자유롭게 자신의 스케줄을 계획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인기다.
이런 ‘주4일근무제’ 도입의 배경은 무엇일까? 에듀윌은 ‘고객의 꿈, 직원의 꿈,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중 ‘직원의 꿈’에 해당하는 임직원의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해 ‘꿈의 직장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가운데, 그 일환으로 ‘주 4일 근무제’가 도입됐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 4월 직원설문 결과 89%가 우리 회사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그 이유로 주 4일 근무제 등 워라밸 지원제도를 꼽은 비율이 96%에 달했다.
에듀윌은 올해 6월부터 주4일근무제 도입 1주년을 기념하고, 워라밸을 한단계 더 증진하기 위해 임직원 자신이 본인의 출근시간을 정할 수 있는 ‘시차 출근제’를 도입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임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내 심리상담실, 국가공인 안마사가 상주하는 ‘힐링큐브’, 안마의자·로봇 바리스타 등이 마련된 복합 휴식 공간 ‘에듀윌역’, 장기근속 휴가제도 지원 및 복지포인트 제도 등을 선보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속적으로 근로문화를 혁신해 온 결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선 업적을 인정받아 2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해에는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자세한 사항은 에듀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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