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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호텔&리조트, 럭셔리 허니문 패키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10 14:01

수정 2020.11.10 14:01

소노호텔&리조트 럭셔리 허니문 패키지 /사진=소노호텔&리조트
소노호텔&리조트 럭셔리 허니문 패키지 /사진=소노호텔&리조트

[파이낸셜뉴스] 일생 한 번뿐인 특별한 신혼 여행, 해외 여행이 어렵다면 국내의 이국적인 여행지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해외여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 예비 신혼 부부들이 국내의 이국적인 명소를 찾아 2박 이상의 장박으로 허니문을 떠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제대로 된 허니문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신혼여행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소노호텔&리조트는 진정한 허니문을 준비하는 신혼 부부를 위해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허니문 패키지’를 선보였다. 국내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많을 사랑을 받아 온 △쏠비치 삼척과 △소노캄 제주에 머물며 럭셔리한 허니문을 즐길 수 있다.

국내 인기 신혼 여행지로 급부상한 제주도로 떠나고 싶다면 소노캄 제주를 추천한다. △소노캄 제주 허니문 패키지는 제주공항에 도착하면 소노캄 제주까지 픽업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리조트로 이동할 수 있다. 소노캄 제주 도착 시 웰컴 드링크를 제공해 신혼 부부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낸다.

객실에 들어서면 그림 같이 펼쳐진 오션뷰를 마주하게 된다.
제주의 에메랄드 빛 바다가 펼쳐지는 오션뷰 객실에서 한라산의 경관과 해돋이, 해넘이의 장관을 즐길 수 있다. 또, 새로운 출발을 기원하는 와인과 과일 등의 허니문 기프트도 준비되어 있어 로맨틱한 허니문을 시작할 수 있다. 결혼식 준비로 몸과 마음이 지쳤다면, 아로마 전신 테라피를 즐기며 편안한 힐링을 시간을 보내보자.

소노캄 제주는 허니문 패키지 출시를 기념하여 BMW MINI 컨버터블 차량을 무료로 2박 렌트해주는 특별 혜택도 선보인다. 하여 별도로 차량을 예약하는 번거로움 없이 달콤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소노캄 제주 허니문 패키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99만원부터다. 이외에도 제주 관광 명소를 운항하는 프라이빗 요트투어와 스냅 사진 촬영을 최대 15%까지 할인해주는 특전도 제공하여 이색적인 허니문을 즐기고자 한다면 이용해봐도 좋다.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케하는 청량하고 이국적인 여행지를 원한다면 쏠비치 삼척을 추천한다. △쏠비치 삼척 허니문 패키지는 객실, 조식, 인룸다이닝, 테라피, 마마티라코스, 사우나, 웰컴 기프트, 우드포토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쏠비치 삼척은 오랜 기간 머물며 풍부한 호텔 서비스를 경험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오랫동안 달콤함 허니문을 즐길 수 있도록 최대 3박까지 투숙할 수 있으며, 조식 뷔페와 함께 룸 서비스로 조식을 제공하는 인룸다이닝을 통해 더욱 프라이빗하게 아침을 즐길 수 있다.

로맨틱한 분위기에 정점을 찍어줄 하이라이트는 마마티라 코스다. 마마티라는 270도 오션뷰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해안가 절벽 위에 위치한 비밀스럽고 프라이빗한 공간이다. 마마티라 코스는 동해의 선셋이 가장 잘 보이는 창가 자리를 사전 배정하여, 수평선 넘어 핑크빛으로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바라보며 둘만의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로맨틱한 일정을 즐긴 후 테라피를 통해 몸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도 좋다. 패키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60만 8천원부터다.


이번 허니문 패키지는 일생의 한 번뿐인 특별한 순간을 사랑하는 사람과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으며 사랑하는 이에게 보다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 신혼부부의 이용을 추천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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