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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삼성전자 뉴스룸에는 안재일 줄넘기 국가대표 선수의 영상이 게시됐다.
뉴스룸은 "일상생활에서 편안한 착용을 위해 오픈형 구조를 채택했으나 귀에서 쉽게 빠질 것이라는 ‘선입견’과 종종 마주하게 된다"라며 "하지만 기우일 뿐, 직접 착용해보면 의외로 착 붙는 안정감에 놀라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국가대표 줄넘기 선수의 묘기 같은 줄넘기에도 과연 버즈 라이브는 견딜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안 선수가 갤럭시 버즈 라이브 무선 이어폰을 끼고 운동하는 모습이 나온다.
오픈형이라 귀에 꼽는 부분이 없다는 설명에 대해 안 선수는 "줄넘기가 격한 운동이라 꼽는부분 없으면 잘 빠질 것 같은데..."라며 다소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30초에 100회 이상 뛰는 스피드 줄넘기를 시도했을 때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미동조차 없었다. 이후 3중, 4중 멀티플 넘기에서도 빠지지 않았다. 심지어 물구나무를 서서 뛰어도 빠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귀에 꼽혀있는 모습이었다. 국가대표 선수의 화려한 줄넘기 동작들에도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제자리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안 선수는 "운동할 때 음악을 들으면서 많이 하는데 안빠져서 좋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 뉴스룸은 '갤럭시 버즈 라이브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첫번째 '비보이의 헤드스핀에도 과연 버즈 라이브는 견딜 수 있을까?'이어 이번이 두번째 도전이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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