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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쌀쌀한 출근길...낮부턴 기온이 크게 올라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11 06:21

수정 2020.11.11 06:21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오늘(11일)은 늦가을 추위로 쌀쌀하겠으며, 서울 동북권에는 한동안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출근길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진다고 예보했다.

춘천 등 중부 내륙은 아침에 영하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름에 따라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겠다.

또 서울 동북권에 건조특보가 발효돼있어, 당분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춘천 -1도 △강릉 6도 △대전 1도 △청주 2도 △대구 2도 △부산 6도 △전주 2도 △광주 4도 △제주 10도 △울릉도·독도 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춘천 15도 △강릉 17도 △대전 16도 △청주 15도 △대구 16도 △부산 18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제주 16도 △울릉도·독도 1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가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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