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지마는 마사지부에 열감을 전달해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온열 기능의 안마의자 레전드(CMC-X9000)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코지마 안마의자 레전드(CMC-X9000)는 전신에 상하좌우는 물론 앞뒤로 움직이는 마사지 롤러를 통해 빈틈없는 4D 입체 마사지를 제공한다. 특히 마사지볼 안에 온열 기능을 장착, 마사지 부위에 온도 전달이 어려웠던 기존 열선 방식과 달리 마치 손으로 주무르는 것처럼 마사지 부위에 직접 열감을 전달한다.
레전드는 특색 있는 24가지 자동마사지 및 16가지 수동마사지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상황과 취향에 맞는 마사지를 선택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단 마사지부는 기존 에어 지압 방식에서 벗어나 종아리 에어 유닛에 회전 기능을 추가해 비비는 방식으로 뭉친 종아리 근육을 풀어준다.
코지마 피니시 발마사지기(CMF-260)는 발바닥, 발 등, 종아리, 아킬레스건을 한번에 마사지해주는 포인원(4-ini-1) 기능과 함께 별도 리모컨으로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온열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와 길어진 집콕 생활로 온열 기능을 탑재한 안마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마사지 부위에 열기를 전달해 최적의 안마감을 선사하고 부드럽게 근육을 풀어주는 안마 제품을 통해 찾는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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