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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랜드마크 상업시설, ‘엘시티 더몰(the MALL)’ 베일을 벗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13 16:57

수정 2020.11.13 17:54

- 해운대 엘시티의 프리미엄 누리는 상업시설 ‘엘시티 더몰(the MALL)’ 개별 분양 나선다
- 갈 곳 잃은 역대급 유동자금, 탁월한 가치 누리는 상품에 투자자 관심 모인다
해운대 랜드마크 상업시설, ‘엘시티 더몰(the MALL)’ 베일을 벗다

해운대의 랜드마크인 엘시티의 상업시설, ‘엘시티 더몰(the MALL)’이 개별 분양에 나선다. 지난해 말 준공 이후 대형 유통사의 쇼핑몰 입점이 무산되면서 지역 내 투자자들 사이에서 분양과 관련한 다양한 소문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소문만 무성했던 ‘엘시티 더몰(the MALL)’이 개별 분양에 나서면서, 이미 시장에서 증명된 엘시티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마지막 분양 상품이라는 희소성과 상징성 덕분에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최근 유동자금 규모가 크게 늘어나면서 투자자들에게 탁월한 가치를 누릴 수 있는 랜드마크 상업시설이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유동자금은 8월 현재 약 3100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대 가장 많은 유동자금이 시장에 나와 있는 것으로,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갈팡질팡하는 투자자들도 많은 상황이다. 실제로, ‘동학개미운동’으로 불리는 대규모 주식시장 투자나,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투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랜드마크 상업시설인 ‘엘시티 더몰(the MALL)’이 투자의 종착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엘시티 더몰(the MALL)’은 해운대 해변을 바로 앞에서 누리는 상업시설로 공급된다. 실제로 상업시설 입구에서 해운대 백사장까지의 거리는 약 30미터다. 일 평균 5만명, 연간 1370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고의 관광 명소인 해운대를 품은 상업시설의 가치는 물론, 365일 마르지 않는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갖춘 것이다.

여기에 상업시설이 위치한 엘시티에는 ‘해운대 엘시티 더샵’과 6성급 호텔인 시그니엘 부산, 최고급의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엘시티 레지던스까지 입주해 있어 고정적인 수요도 갖추고 있다. 또한, 각각의 주거상품의 특성 상 고소득 수요층이 많은 것도 장점이다.

‘엘시티 더몰(the MALL)’은 부산의 랜드마크 답게 상업시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집객 시설도 갖추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엘시티의 전망대인 ‘부산엑스더스카이’다.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높은 전망대로 해운대와 부산 앞바다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이미 SNS를 비롯해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곳이다. 여기에 ‘엘시티 더몰(the MALL)’의 위로는 국내 최대규모의 인피니티 풀과 온천수를 활용해 사계절 내내 이용이 가능한 워터파크도 개장을 앞두고 있다.

해운대 해변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동선 설계와 매장 구성도 선보인다. 먼저 1층에 위치한 전면 호실의 경우 창 밖으로 바로 앞에 위치한 해운대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해 해운대 방문객들이 바로 접근이 가능한 접근성은 물론, 광장을 통해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3층에 위치한 점포의 경우,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통창은 물론 테라스까지 조성해 바다를 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으로 설계했다.

분양관계자는 “그동안 엘시티 상업시설에 분양에 대한 여러 소문으로 분양 자체에 대한 의문이 많았기 때문에 개별 분양 소식에 벌써부터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은 상황”이라며, “해운대의 프리미엄과 엘시티의 탁월한 가치를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투자를 원하는 분들의 주목도가 높은 만큼 이번 상업시설 분양에 뜨거운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누리는 상업시설 ‘엘시티 더몰(the MALL)’은 오는 12월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연면적 8만 3,790㎡의 상업시설이 각 호실별로 개별 분양되며, 이미 준공이 된 상황으로 계약 후 바로 입점도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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