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여전히 대선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 바이든 당선인이 승리를 선언한 이후 첫 공개 발언에서 코로나19 대처에 대한 자랑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예정에 없던 공개행사에 나서 '와프 스피드 작전(코로나19 백신 개발 프로젝트) 성과를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와프 스피드 작전 관련 향후 몇주안에 노인과 현장 근로자, 고위험군에게 코로나19 백신이 공급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신이 몆주안에 도착할 것"이라며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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