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에서 40분 거리인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앞두고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위메프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판매처에서 ‘리프트권 얼리버드 판매’를 진행한다. 스키시즌 오픈에 앞서 약 2주간 진행하는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리프트권을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특가로 한정 구매할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의 얼리버드 판매 상품은 △리프트권 4시간, 6시간권 △리프트권이 포함된 렌탈 PKG(스키/보드세트)로 구성돼 있다. 얼리버드로 판매하는 할인된 가격의 리프트권은 주중 기준 4시간권 4만4000원, 6시간권 4만8000원이며, 스키/보드세트가 포함된 렌탈 PKG 상품은 주중 4시간권 기준 6만5000원 부터다.
곤지암리조트는 ‘리프트권 얼리버드 판매’ 상품을 1인당 10매로 구매를 제한하여 많은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수도권 최대 규모의 스키장인 곤지암리조트는 방문 고객에게 보다 쾌적하고도 안전하고 편리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12월 초를 예정으로 ‘20/21 시즌 오픈 준비에 전념하고 있으며, 개장일은 기상환경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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