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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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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프듀 순위조작' 피해자는 한초원·이가은·구정모·이진혁 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18 10:39
수정 2020.11.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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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포스터/뉴스1 /사진=뉴스1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부장판사)는 18일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 PD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과 추징금 3700여만원을 선고하면서 조작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연습생들을 공개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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