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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 차단, 방역 강화하는 고속도로 주유소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19 12:30

수정 2020.11.19 12:30

평택방향 안성맞춤주유소 2단계 비상대응 체계 갖춰
한국도로공사 팽택제천고속도로 평택방향 안성맞춤주유소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 팽택제천고속도로 평택방향 안성맞춤주유소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 엄정지사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방향 안성맞춤주유소는 코로나19 재확산 추세를 감안,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평택방향 안성맞춤주유소는 손잡이마다 항균필름을 부착하는 한편 방역 소독활동을 종전 방역대책 2단계 시기 수준으로 격상하는 등 비상 대응체계를 재가동하고 있다.


이정일 소장은 “하루 300명대 확진자가 나오는 등 코로나19 재확산 추세를 감안,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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