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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0] 스마일게이트, 모바일 신작 ‘티타이니’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20 10:39

수정 2020.11.20 10:39

모바일 신작 MMORPG ‘티타이니 온라인’ 지스타 첫 발표

“자동 번역을 통한 진정한 ‘원 서버’ 통합…글로벌 공략”
 
[파이낸셜뉴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 중인 ‘지스타 2020’에서 모바일 신작 ‘티타이니 온라인’ 정보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지난 17일 정식 출시한 캐주얼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과 ‘티타이니 온라인’ 등 모바일 신작 게임 2종을 선보인다. 이 중 티타이니 온라인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글로벌 커뮤니티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날 지스타TV를 통해 티타이니 온라인이 가벼운 그래픽과 전투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하나의 서버에 접속, 협동과 경쟁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향후 순차적으로 티타이니 온라인 콘텐츠 공개와 비공개 테스트 등도 할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티타이니 온라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티타이니 온라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실장은 “티타이니 온라인은 전 세계 모든 이용자가 같은 공간에서 협동하고 경쟁할 수 있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라며 “내년부터는 게임 이용자들에게 게임 정보를 공개하고 테스트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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