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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초음파 가습기 ‘블루벤트 SH-UV450’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21 15:00

수정 2020.11.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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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제공.
팅크웨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팅크웨어가 UV-C LED(발광다이오드)를 적용한 가정용 초음파 가습기 블루 벤트 SH-UV450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블루 벤트 SH-UV450은 출시 전 실제 제품의 장점과 기능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먼저 선보였다. 편딩 기간인 일주일간 총 7086%의 달성율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반응을 얻은 제품이 .

블루 벤트 SH-UV450은 KC인증은 물론 유럽연합 친환경제품인증 RoHS외 다양한 기관의 시험 및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특수 진동자를 이용해 초 미세 수분입자를 만들어 최대 363cc까지 분무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4.5리터까지 수용되는 대용량 수조가 적용돼 최대 30시간까지 연속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제품 내 살균 조명인 UV-C LED(265~278mm)가 적용됐다. 가습기 작동 중 외부에서 이입되는 공기, 가습기 내부 및 수조 내 물에 대한 살균이 가능하다. 젖병, 인형 등의 아기 용품과, 스마트폰, 마스크, 화장용품 등 생활용품을 살균할 수 있는 살균 박스로도 사용이 가능해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다.

제품 상단 3개 터치 버튼을 통한 제품 조작도 쉽게 가능하다. 분사량(차일드락), 전원, 타이머(UV-C살균) 등으로 구성돼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해 내 생활 패턴에 맞게 가습량과 시간 조절, 살균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다.
버튼 주변 LED를 통해 가습량과 수위량, 타이머 설정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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