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회계역량 ‘PA 활성화’로 키운다
우리나라의 회계 투명성과 관련해 괄목할 만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외부감사에 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신외부감사법을 도입했고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가 도입되는 등 제도적으로 회계개혁의 주춧돌이 마련됐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회계개혁의 완성을 위해서는 제도 마련에 그칠 게 아니라 기업들의 회계역량도 함께 강화돼야 합니다. 회계역량이 커지면 사회 전반의 신뢰도도 올라가며 이는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밑거름이 됩니다.
파이낸셜뉴스와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기업 회계역량 강화 방안을 찾기 위해 'PA 활성화로 중견기업 회계역량 키워야'를 주제로 '제12회 국제회계포럼'을 엽니다.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일시 : 11월 25일(수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 장소 :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스튜디오 1, 2, 3(6층)
■ 주최 : 파이낸셜뉴스, 한국공인회계사회
■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회계기준원, 삼일회계법인, 삼정회계법인, 한영회계법인, 안진회계법인
■ 문의 : 국제회계포럼 사무국 (02)6965-0015
e메일 : jeewon.jung@fnm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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